두산퓨얼셀 주가 전망
- 주가 전망
- 2020. 7. 12.
목차
두산퓨얼셀 기업개요
두산퓨얼셀(주)는 2019년 10월 ㈜두산 퓨얼셀BG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회사로 수십년 간 검증된 안정적인 미국의 UTC사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입니다.
두산퓨얼셀은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9년 10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두산이 영위하던 사업 중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실용화하려는 단계에서 90년대 200kW급 제품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440 KW급 제품을 상용화 및 판매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내 시장 MS는 당사가 80% 수준으로 타사대비 경쟁우위에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주력 제품인 M400모델은 440KW의 전력 및 열 생산이 가능한 제품으로 발전소, 냉동창고, 대형 빌딩, 온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함은 물론 천연가스, LPG, 수소를 비롯한 다양한 연료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두산퓨얼셀(주)는 앞으로도 정부의 신 재생 에너지 보급 정책에 발 맞추어 친환경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의 개발 및 보급에 앞장 서는 기업입니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용부터 주택용까지 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수소 발전 기술 입니다.
사업영역: 신재생에너지, 연료전지, 고용량 연료전지 시스템, 소용량 연료전지 시스템
두산퓨얼셀 이력
50년 이상의 제작 경험 보유
• 미국 1공장(코네티컷), 한국 2공장(익산) 각각 연산 60MW 규모 생산능력 보유
• 업계 최초의 자동화된 Cell Stack 제작 및 조립 공정, 세계최초 복층형 연료전지 발전소 구축
• 50년 이상의 제작 경험 보유(우주선 공급실적 보유)
• 두산퓨얼셀은 미국 CEP 및 한국의 퓨얼셀파워 인수합병을 통해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을 확보
요소기술부터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기술력
• MEA, 스택, 개질기, 연료공급장치 등 요소기술부터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자체 기술력 보유
• 동사는 지난해까지 1,000대 이상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판매했는데 이는 일본 기업을 제외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
• 다양한 구동 데이터, 운전평가, 문제 발생시 개선 조치 등 기술적 자산 축적
수소타운 구축 경험
• 도시가스 개질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판매 이외에도 부생수소나 재생에너지로 생산산 순수 수소용 연료전지 개발 꾸준히 진행
• 2013년 울산 LS니꼬동제련 사택 140가구와 체육관, 기숙사, 온산읍사무소 등을 엮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타운 조성에 참여. 5년간 시범
운영. 평균 전기요금 절감효과는 35%로 500kWh 사용시 58% 절감효과 확인
• 부생수소를 이용한 PEMFC 발전시스템 실증연구에 참여해 25kW, 100kW 수소 시스템 개발
두산퓨얼셀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두산퓨얼셀 주가 전망
세계증시 달구는 수소차 '테슬라 돌풍' 으로 인해 수소차 대장주 수혜주인 두산퓨얼셀 주가 전망이 좋은 상승 요인으로 뽑힙니다. 친환경성과 높은 경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차가 글로벌 증시의 화두로 떠올랐으며, 미국의 수소차 개발업체 니콜라는 상장 10여 일 만에 주가가 두 배로 올랐습니다.
국내에서도 수소차 관련 업체의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유럽연합(EU) 등 해외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정부가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 계획을 속속 발표하며 관련 투자심리에 힘을 보태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연료전지 사업 본질의 변화는 없었지만, 9차 전력수급계획, 그린 뉴딜 본격추진, 미국 수소·전기트럭 제조업체 Nikola 상장, 두산그룹 자구안 발표 기대감 등으로 연료전지 사업의 미래가치 부각되며, 두산퓨얼셀 주가는 코로나19 이후 시장 반등을 대폭 상회하는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연료전지에 대한 정책 수혜 지속되는 가운데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두산퓨얼셀은 1분기 매출액 201억원, 영업적자 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두산퓨얼셀 “분기별 출하 물량 편차로 1분기 적자는 예견된 사항”이라며 “2분기부터는 흑자전환해 높아진 수주 잔고에 내년부터는 매 분기 흑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매출 비중이 올해 15%에서 내년 20%까지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전망”이라며 “설비 매출에 더해 LTSA 매출이 장기간 반영됨에 따라 두산퓨얼셀의 사업모델은 실적 안정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두산퓨얼셀은 4월말까지 올해 신규수주 60MW를 달성했고 수주 목표 142MW 대비 이미 42% 달성했다”며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른 우호적인 정책 환경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3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17년 기준 12% 수준인 분산형 전원 발전량 비중을 2040년 30%까지 확대, 5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에서 지역난방 공급을 2023년까지 31% 증대할 계획”이라며 “열병합발전 성격을 지닌 두산퓨얼셀의 인산형 연료전지(PAFC) 방식의 연료전지가 선호될 수 있는 정책 환경인 만큼 향후 9차전력수급계획에서 정책 모멘텀은 더욱 강화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대형 발전 사업자가 발전량의 28%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해야 한다는 ‘신재생 에너지 의무 할당 제도(RPS)’ 강화,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 등의 정책적 수혜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위에 설명한바와 같이 9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에서 신재생 에너지 설비 용량이 오는 2034년 40%로 확대되고 그린 뉴딜 중 수소가 3대 신재생 에너지도 선정되는 등 정책이 구체화하며 연료 전지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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