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주가 전망에 대한 포스팅 중 오늘 다룰 기업은 서진시스템 입니다. 서진시스템은 생산품목인 함체 (Housing) 생산에 필요한 재료 합성 (Metallic Composition), 설계 입안 (Design), 생산 공정 (정밀가공/다이캐스팅) 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지속적인 연구ㆍ개발 활동을 아낌없는 투자 및 지원을 하여 일괄생산체제를 확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소형 무선 통신장비 부품에서부터 중대형 방송, 통신 중계 기구 및 LED lighting에 이르는 각종 장비 및 기술력을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기업에게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선두 기업이 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국익과 더 나아가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입니다.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목차

 

서진시스템 기업 소개

서진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자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서진시스템는 어떤 기업일까?

서진시스템 기업소개

서진시스템은 금속가공 기술 & 시스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통신장비 및 핸드폰 부품, 반도체 장비 등을 생산하는업체입니다.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을 원재료로 통신장비 부품, 핸드폰 부품, 반도체 장비 부품을 생산하며 특히, 2014년에 베트남 현지법인 서진비나로 스마트폰 메탈 케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데 이어 2016년 8월에는 베트남에 알루미늄 인고트 공장을 완공해 소재 분야로도 진출하였습니다.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서진시스템은 지난 20년동안 CNC가공 및 다이캐스팅, 트리밍, 도금, 도장 업력을 보유한 회사로, 통신장비, 자동차, 모바일, 2차 전지, 반도체 장비 등 다양한 산업에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서진시스템의 사업부문을 크게 여섯 가지 부문으로 나누자면, 통신장비/모바일/반도체/ESS/자동차/ETC 로 분류됩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부품/전기차(전기모터사이클) 배터리 함체(艦體) 매출 등이 반영되는 성장세가 또렷하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먼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향(向) 부품 양산 모델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늘어나는 속도도 점차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국내 주요 고객사를 통한 전기모터사이클 배터리 함체도 2분기부터 본격적인 납품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그리고 이미 작년부터 5G 매출로 큰 수익을 거둔 서진시스템은 국내 5G 투자 수혜가 지속되고, 해외 5G 투자 수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5G 통신장비의 경우 32T 제품 위주로 진행되고 있지만, 해외의 경우 64T 제품 투자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통신장비향 평균판매단가(ASP) 증가 효과가 기대됩니다.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또한,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작년은 통신사업과 무선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며 전년대비 큰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시장 성장과 국내외 통신사의 5G 설비투자 조기집행이 예고된 만큼 실적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 일부 매출이 올해로 이월됐으나 5G 통신장비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주요 사업부문인 통신사업과 무선사업의 성장으로 매출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올해는 전방 산업 성장 및 업황 회복에 힘입어 사업 부문별 고른 성장세가 기대되며, 글로벌 5G 통신서비스 도입 증가와 상반기 5G 투자 조기 집행으로 관련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고객사의 다양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출시도 실적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보여집니다.

이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함체 부문 성장과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향 부품 양산 수 증가 및 다국적 기업의 베트남 법인 위탁생산 증가로 기타 부문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5세대(5G) 이동통신 부품·장비 기업 실적이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적으로 트래픽 급증에 따른 인터넷 속도가 이슈화되면서 네트워크 투자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1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는 “3·4분기에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가는 7월부터 선반영해 서서히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트래픽 급증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으며, 국내 4월 게임 트래픽은 작년 대비 94% 증가했으며, 1~4월 스마트폰 방송 시청 시간 역시 작년 대비 23% 늘었습니다. 최근 노키아에서 세계 트래픽이 작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당초 예상보다 트래픽 증가 속도가 3~4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김홍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이 장비 생산, 설치 측면에서 피해를 보는 양상”이라며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세계적인 트래픽 폭증 양상은 네트워크장비 업체 입장에선 크게 반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5G 상용화로 세계 통신사들이 네트워크 투자를 늘리는 상황에서 트래픽 증가는 5G 조기 투자 확대 및 백홀·스위치 등 제반 네트워크 장비 투자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수혜주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현재 52주 최고가를 갱신한 서진시스템은 코로나19로 통신사들은 5G 투자 증대를 더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국내 통신 3사 총 설비투자(CAPEX) 규모는 2019년 이후 2022년까지 8조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네트워크장비 시장의 장기 슈퍼사이클 도래가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국내 통신장비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으며, 중국에서 화웨이·ZTE가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으로부터 많은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케이엠더블유 등 국내 업체들의 중국 수출 전망에 청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이와 함께 서진시스템도 주목할 기업으로 꼽힙니다. 서진시스템은 분야가 다르긴 하지만 기존 삼성과의 협업 관계를 미국에서도 이어나갈 공산이 큽니다. 

서진시스템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통신장비부문은 올해 6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삼성전자 5G 기지국함체 생산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갖는 메인벤더로 국내 5G 시장 투자의 수혜가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사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한 467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8% 늘어난 7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며, 통신장비 부문은 국내 5G 기지국 장비 투자 지속과 해외향(向) 5G 매출이 신규로 발생하면서 사상 최대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상반기 실적 추정치를 보면, 작년대비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공급물량이 감소한 건 사실이지만 대다수 하반기로 이월됐다고 보는 게 맞다고 보여지며, 글로벌 5G 투자가 계획보다 늦어졌지만 반대로 그만큼 하반기에 집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