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 주가 전망
- 2020. 7. 6.
이번 포스팅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밀집해있는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방송영상물제작사업을을 통해 수익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는 유명한 드라마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너무나 유명하죠. 현재는 넷플릭스에 출시되어 전세계인들이 쉽게 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에 대해 아래에서 같이 알아보시죠.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스튜디오드래곤 기업 소개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알아보자
 |  |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떤 기업일까?
스튜디오드래곤 기업소개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M계열의 드라마 제작/편성, 드라마 판권 및 VOD의 국내외 유통사업을 목적으로 2016년 5월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되었습니다.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CJ E&M의 연간 드라마 편성분 중 약 9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새롭고 차별화된 소재로 기획, 제작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다양한 채널에 공급하여 국내 드라마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자체 제작과 더불어 신인 창작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실력 있는 기성 제작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더욱 영향력 있는 조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동남아시아 사업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루고 있으며, 로컬 사업자와의 합작 프로젝트, 제작 컨설팅 등을 통해 현지에서도 고퀄리티의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동남아 외에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 밝힌바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수익 구조는 크게 보면, 드라마를 제작하여 방송사에 판매하는 매출, 그리고 해외 유통해서 판매하는 매출 등이 있고 이외에 간접광고 매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자회사/관계사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최근 한한령 해제와 함께 많은이들이 한한령 관련주를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한한령 해제와 함께 이익이 증가할 기업 중 하나로 스튜디오드래곤과 같이 드라마제작 기업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김수현, 박보검 등의 한류 스타들의 드라마로 인해 많은 이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한령 해제로 인해 스튜디오드래곤이 보유한 작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고 중국 판매가 가시화될 경우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미 데이터화되는 흥행 지표를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의 높은 글로벌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다고 판단되며, 한한령 해제로 인해 중국향 판매 기대감도 재차 높아지는 추세이며, 미국에서는 TV시리즈 공동 기확·제작 발표하면서 IP만 팔았던 과거 리메이크 사례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제작비와 수익을 동등하게 가져가는 구조로 미국향 레퍼런스 확보와 수익 잠재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0억 원, 17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며,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57% 늘어난 시장 예상치인 161억 원을 소폭 웃돌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많은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편성되면서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OTT 흥행지표를 살펴보면 넷플릭스에 올라온 ‘더 킹’은 7위, ‘싸이코지만 괜찮아’가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기업공개(IPO)와 역사적 신고가 시점에는 모두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 있었습니다.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더킹은 4월 방영되는 2분기 기대작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 전작처럼 스튜디오드래곤 주가와 실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연혁
스튜디오드래곤 주요 목표시장
국내 시장
TV 드라마를 접하는 방식은 과거 텔레비전 수상기의 단일한 창구로 온 가족이 한 자리에서 함께 이야기를 소비하던 방식을 넘어, 다양한 단말기를 통한 개인별 소비의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 텔레비전 유일세대(Television-only generation)가 약화되고, 유료방송 채널 및 OTT(Over-the-top,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등 드라마를 수신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화되면서 필수매체로서의 텔레비전의 위상은 점차 약화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보다 다양한 소재와 타깃,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
최근 글로벌 OTT 및 IT 기업의 콘텐츠 제작투자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한국 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국 드라마의 해외 판매 단가는 지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며, 뉴미디어 업체들의 자사 플랫폼 내 사용자 트래픽 증가를 위한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은 한국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제공받기 위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제작사들과의 공동제작 및 파트너십 확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지위도 과거 대비 대폭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재무상태표
스튜디오드래곤 손익계산서
'주가 전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일제지 주가 전망 (0) | 2020.07.07 |
|---|---|
|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 (0) | 2020.07.07 |
| SK디스커버리 주가 전망 (0) | 2020.07.05 |
|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0) | 2020.07.04 |
| SK바이오팜 주가 전망 (0) | 202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