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이란? 뜻 과 전망

오늘은 4차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4차산업혁명 뜻과 특징 및 영향과 전망을 이야기를 다뤄보려 한다. 자주 접하는 단어인 4차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자.

목차

4차산업혁명이란?

4차산업혁명은 영어로 4th Industrial Revolution 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점점 현대 기술의 발달을 통해 4차산업혁명이란 단어를 자주접했으리라 생각한다. 

4차산업혁명은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산업혁명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은 3차산업혁명에서 이룬 정보통신기술과 산업과의 결합을 한단계 더 진전시킨 산업혁명으로 볼 수 있다.

4차산업혁명으로 진화한 순서로 보자면 아래와 같다.

▷1784년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산업혁명 

▷1870년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산업혁명 

▷1969년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의 3차산업혁명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제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인 4차산업혁명

4차산업혁명 뜻

4차산업혁명 뜻을 상세히 살펴보면 4차산업혁명이 가진 의미를 더욱 쉽게 알 수 있다.

4차산업혁명은 제조업의 근간을 사람의 노동 중심에서 사람의 전략 중심으로 바꾸는 혁신이라 볼 수 있다. 3차산업혁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공정자동화 기술, 로봇기술, 공정제어 기술 등이 주축을 이루며 자동화된 산업 생산 시설의 효율성과 정밀성을 증대시켰다.

4차산업혁명에서는 3차산업혁명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인공지능, 고도화된 로봇기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센서기술 등 다양한 산업 기술과 공학 기술이 접목 되었다.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은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다.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간의 인식 판단, 추론, 문제해결, 언어나 행동지령, 학습 기능과 같은 인간의 두뇌작용과 같이 컴퓨터 스스로 추론·학습·판단하면서 작업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사물인터넷(loT·internet of things)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말한다. 즉, 각종 사물들에 통신 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에 연결되도록 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인터넷 기반 상호 소통을 이루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가전제품과 전자기기는 물론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

운전자가 브레이크, 핸들, 가속 페달 등을 제어하지 않아도 도로의 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정확하게는 무인 자동차(driverless car,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차)와 다른 개념이지만 혼용돼 사용하고 있다.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을 말한다.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인 HMD를 활용해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가상현실은 의학 분야에서는 수술 및 해부 연습에 사용되고, 항공·군사 분야에서는 비행조종 훈련에 이용되는 등 각 분야에 도입돼 활발히 응용되고 있다.

드론(Drone)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군사용 무인항공기(UAV·unmanned aerial vehicle / uninhabited aerial vehicle)의 총칭이다. 2010년대를 전후하여 군사적 용도 외 다양한 민간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화산 분화구 촬영처럼 사람이 직접 가서 촬영하기 어려운 장소를 촬영하거나, 인터넷 쇼핑몰의 무인(無人)택배 서비스이다.  

4차산업혁명 전망

4차산업혁명 전망으로 인한 시대 교육과 일자리는 4차산업혁명 영향에서 가장 큰 이슈로 거론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 교육은 인간의 지식 축적 노력에서 지적 능력 향상과 전략적 그리고 창의적 사고력 향상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인간과 기계의 대결 혹은 로봇으로 인한 인간의 종속화 문제는 4차산업혁명에서 문제될 순 있으나 이는 1차산업혁명, 2차산업혁명, 3차산업혁명에서도 늘 제기되었던 문제이다.

인간은 교육을 통해 더욱 지적인 활동에 집중하게 되고, 그 지적인 활동을 지적인 삶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물 양산 과정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기술과 지식을 고도화 시켰다.

4차산업혁명 시대 교육은 인간의 창의성과 창의력을 향상 시키고 이로 인한 결과물 양산과 지능화된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시스템을 고도화 하는데 집중될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 일자리는 인간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며 걱정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일자리를 더욱 양산할 것 이라 예상하고 있는 모습 또한 존재한다.

3차산업혁명에서는 정보의 양산까지는 자동화 되었지만 정보의 수요자는 결국 사람이었으나, 4차산업혁명에서는 정보를 생산하고 생산된 정보의 수요 및 이를 축적하고 관리하며 피드백으로 또 다시 활용하는 주체는 스마트 시스템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은 스마트 시스템과의 상호 의사 교환 및 협업을 통해 더욱 스마트 시스템을 관리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인간의 삶에 직간접적인 활용을 통해 더욱 나은 삶을 선택하는 전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