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관련주 대장주

코로나 19사건 이후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반면 이를 새로운 기회로 보는 전문가가 많습니다. 언택트의 뜻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언택트 뜻 언택트란?

목차

현재 코로나 충격으로 인해 2분기 경제 성장률이 -3.3%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외환위기후 22년래 최저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이유로 시장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바로 언택트 관련주의 시장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트렌드를 따라야 

실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언택트란 무엇이며, 해당 기업들이 주식 시장에서 집중이 되는이유도 같이 알아보시죠.

언택트 관련주가 주목되는 이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온라인 쇼핑, 유튜브 활용, 은행 계좌 조회 및 이체, 문화센터 강좌의 수강 신청, 외화 구매, 주식 거래, 버스·철도 승차권 및 항공권 예매, 전자도서(e-book) 구독, 원격 진료, 재택근무와 같이 기초적인 비대면 일들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기사들과 현재의 시점을 통해 우리가 알수 있듯이, 비대면 사업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온라인 일 처리가 더욱 심화하고 일상화되는 세상이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택교육과 관련하여 초·중등 교육 현장의 모습도 크게 변한 모습을 알수 있습니다. 과거의 온라인 강의는 한 방향 원격교육 형태에서 그쳤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학생과 교사가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가 가능한 쌍방향 원격 상담 및 수업이 이미 일상화되었으며, 각 지역 문화센터의 각종 평생교육 강좌 또한 원격교육으로 진행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언택트 시대, 스마트폰과 인터넷 활용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새롭게 창출되는 비즈니스를 통해 나이나 경력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욱 요구될것입이다. 코로나19가 위기일수도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언택트 관련주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언택트 서비스 현재 상황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크게 부상한 올해의 키워드는 「언택트」, 즉 「비대면」일 것입니다. 그래서 안탁 관련 산업과 관련 주식이 크게 주목받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비대면과 관련해 '건강/홈트레이닝', '온라인 교육', '의료' 분야에서 IT 아웃소싱 프로젝트의 의뢰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2월부터 5월까지 '건강', '헬스케어', '홈트레이닝' 관련 IT프로젝트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약 350% 증가했습니다. 특히 3월부터 사회적 거리를 두기 시작해 홈트레이닝 콘텐츠에 관한 프로젝트 의뢰는 지난해보다 6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헬스클럽이나 요가원 등 운동시설 대부분은 밀폐된 공간에서 신체 접촉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비교적 감염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이들을 겨냥한 콘텐츠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종래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많았다면 코로나 발생 이후는 기업의 사내 교육, 회사원의 자기 계발, 의료 등 교육 카테고리가 다양해졌는데요. 재택근무의 증가에 따라 비즈니스맨을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프로젝트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콘텐츠 전송 방식도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AR/VR 기술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의료분야의 경우 병원시스템 개발, 의료정보 데이터 분석, 의료기기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의료VR 교육, 의약품 배달, 응급의료체계 관리, 헬스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기술이 융합된 형태의 프로젝트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 19에 의해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가지 방면에서 의료 관련 비즈니스를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서비스', '손소독제 패키징' 등 코로나에 직접 관련된 프로젝트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온라인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적극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늘고 있었는데. 키오스크, 화상(원격), 무인 등 비대면 관련 프로젝트 의뢰는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습니다.

지난 10일 정부가 디지털 기반인 언택트(비대면)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앞으로도 비대면 산업과 제조업, 비IT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택트 관련주 

네이버

최근 네이버는 사업분야를 확장하면서 금융과 보험사업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1위 포털 사이트와 금융이 만나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올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2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 늘었습니다. 실적이 뒷걸음질칠 것이란 증권가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셈입니다. 

네이버는 언택트 사업을 정조준했으며, 네이버통장과 유료멤버십으로 언택트 시장에서 네이버의 입지를 한층 더 탄탄히 다질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만든 네이버 통장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수시 입출금 및 이체·결제 기능을 갖췄습니다. 연 이자는 최대 3%(예치금 100만원 상한 기준)입니다. 여기에 네이버 통장으로 페이포인트를 충전한 뒤 네이버쇼핑과 예약, 디지털 콘텐츠 결제 등에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지급해 줍니다. 

유료 회원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갑니다. 멤버십 가입 고객이 네이버쇼핑·예약·웹툰 서비스 등을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최대 5%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하여 줍니다. 기존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과는 별도 제공되는것이 장점입니다.

통장과 유료 멤버십은 이처럼 네이버의 모든 비대면 사업과 연계돼 있습니다. 통장(멤버십)-페이-쇼핑·콘텐츠으로 이어지는 '락인(잠금) 효과'로 비대면 생활금융플랫폼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네이버는 인터넷 포털 1위 기업이라면 메신저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은 카카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언택트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카카오는 1분기 영업익이 전년 대비 218.9% 폭증한 882억원을 올렸습니다. 증권업계 평균 추정치보다 무려 140억원 많은 역대 최대 분기 성적이었습니다. 그 외 카카오는 금융뿐만 아니라 웹툰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쏘아 올린 카카오의 행보엔 어느 때보다 시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성장 발판으로 삼겠다는 복안.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로 대표되는 테크핀 사업, 카카오톡을 십분 활용한 쇼핑 사업에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한 데 이어 삼성화재와 손잡고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설립 3년여 만인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카카오뱅크와 연간 거래액 48조원을 돌파한 카카오페이를 주축으로 은행-페이-증권-보험을 아우르는 금융종합플랫폼을 노리고 있습니다.

언택트 서비스의 새로운 무기 - 카톡판 홈쇼핑으로 불리는 '라이브 커머스'는 언택트 쇼핑족을 겨냥한 카톡의 새로운 무기라 볼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쇼핑라이브'로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물건을 구매하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 커머스에서 판매되는 전 품목을 대상으로 판매 품목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실히 이와 같이 컴퓨터보다 요즘은 핸드폰 사용이 더 많아지는 요즘 강력하게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는 카카오는 더욱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판단됩니다.

이씨에스​

해당 종목은 영상회의, 네트워크 통합, 가상화와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씨에스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주 사업하는 기업으로 콘텍트 센터와 UC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영상회의와 네트워크 통합, 가상화 등 사업영역 확대중인 회사입니다. 최근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업체들이 증가하면서 요즘처럼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시기에 더욱 주목을 끌 수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입니다.

비트컴퓨터

이 기업은 의료 정보 사업과 디지털 건강 관리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비트컴퓨터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클레머(CLEMR)'를 발표했으며, 클레머는 검색엔진과 머신러닝 엔진을 활용해 환자의 진료정보 통합검색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의료진에게 필요한 정보를 데이터웨어하우스(Data Warehouse)의 구축이 없어도 손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했습니다.

또한, 비트컴퓨터는 신경계 질환 환자 대상으로 재활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을 진행, 생산을 하고 있는 업체이며, 미국 의료법인 인수로 미국 원격의료 시장까지 진출을 했다고 합니다. 

의료기관에 필요한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비대면의료제 도입과 관련해서 주목해야 할 종목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