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매우 무더운 여름날 장마로 인해, 오랜만에 시원한 날씨가 되었다.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SK하이닉스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은 메모리 반도체를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라 불리는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스마트폰의 비중이 커진 현대사회에서, SK하이닉스의 주요 부품인 DRAM은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부품이며, DRAM의 매출이 80%나 차지한다니 매우 놀라운 일이다. 아래에서 SK하이닉스의 기업소개, 수급 현황 및 상승 이유, 그리고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 분석과 차트 분석을 통한 SK하이닉스 주가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자.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목차

 


SK하이닉스 기업 소개

SK하이닉스에 대해 알아보자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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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어떤 기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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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기업소개


SK하이닉스는 2012년 SK그룹에 편입된 국내 2대 반도체회사로 대표적인 제품은 DRAM,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있다. DRAM은 휘발성 메모리로 기존 PC에서 스마트폰,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특히 기업들이 대용량 서버를 구축하면서 그 수요가 폭증해왔으며, 동사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USB, SSD, 모바일에 적용되는 저장형 데이터로 동사 매출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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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2012년 적자 이후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 디지털화, IT기업들의 대용량서버 구축 등 수요에 힘입어 2013년 매출 14.2조, 영업이익 23.9%를 달성하였으며, 이후 2015~16년 잠시 하락추세이던 D램가격이 다시 급등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사상최대 매출 및 이익을 달성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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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SK하이닉스의 주가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SK하이닉스의 실적과 재무제표, 그리고 SK하이닉스 관련 소식과 SK하이닉스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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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전망 - SK하이닉스의 상승이 기대되는 이유


SK하이닉스  순매매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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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수급 현황



위의 이미지는 현재 SK하이닉스의 기관 및 외인 투자자의 수급 현황을 보여주는 표이다. 위 표를 살펴보면 날짜별 종가, 전일비, 등락률 그리고 거래량과 같은 다양한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기업인 SK하이닉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해갈순 없었다.  이전까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슈로 인해, 주가가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시가총액 62조 6,082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2위 상장주식수 728,002,365주 로 규모도 매우 크며, 순위 또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대단한 기업이라 볼수 있다. 거래량이 적을 경우에는 1,000만주가 조금 안되는 거래량에 그치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100만 주 단위의 거래량을 보이며, 이슈가 발생할 경우 1,000만 주 넘는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줄어들어 매출 감소했으나, 비대면IT 수요 증가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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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차트로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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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로 보는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월봉


SK하이닉스 주가를 살펴보면, SK하이닉스는 최저 6월 8일 93,000원의 주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에 가장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표를 보면, 19년 수준으로 주가가 폭락했다가 급반등하고 있는 걸 알수 있다. 코로나의 공포로 인해 폭락을 했지만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대부분은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인해 스마트폰, TV 등 주요 세트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고 있지만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의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판단된다.


모바일 수요 감소로 인해 출하량은 기존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나,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이후 주가가 상승을 통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차트로 보는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주봉 일봉


SK하이닉스 주가 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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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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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최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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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전망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예상보다 양호한 디램(DRAM) 가격 상승과 원화 약세에 힘입어 추정치를 5.5% 상회하는 8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추정치 대비 39.1% 높은 1조 74조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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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메모리 가격상승으로 인해 코로나19가 유발한 경기 침체는 이번 가격 인상 싸이클을 6개월짜리 단기 반등으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IT 세트 수요 증가율 전망치를 추가 하향하며, 코로나19 확산이 길어짐에 따라, IT 세트 수요 전망치 하향이 불가피하다고 볼수 있다. 


상반기 IT 세트 수요 급락을 피하기 어려우며, 하반기 수요 회복 속도에 대해서도 보수 적으로 전망했고, 이를 기본 가정으로 설정했다. 또한, 하반기 수요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 될 경우, 업사이드로 작용할 수 있다.


가장 우려 되는점은 스마트폰 수요 둔화 우려가 가장 크다고 볼수 있다. 


▶2020년 스마트폰, PC 수요 전망치 하향

▶스마트폰 -7%에서 -15%로, PC -4%에서 -7%로 하향


하지만, PC 수요는 수요 둔화 폭은 스마트폰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할 전망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가정 내 PC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버는 비대면 수요 증가에 의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반영하여 기존 전망치를 유지한다. 재택 근무 등 비대면 접촉 확산으로 서버 수요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디램(DRAM) : DRAM은 전원이 켜져 있는 동안에만 정보가 저장되는 휘발성(Volatile) 메모리로 주로 컴퓨터의 메인 메모리(Main Memory), 동영상 및 3D 게임 구현을 위한 그래픽 메모리(Graphics Memory), 휴대용 기기 구동을 위한 모바일 메모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낸드플래시(NAND Flash) : 전원이 꺼지면 저장된 자료가 사라지는 D램이나 S램과 달리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데이터가 계속 저장되는 플래시메모리를 말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비휘발성 메모리라고 부른다.


CIS : 이미지 센서는 빛 에너지를 감지하여 그 세기의 정도를 영상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반도체 소자로서 디지털 촬영 기기에서 필름 역할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주가의 키포인트는 DDR5와 OTT같은 다양한 신규 수요로 인해 코로나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증권사들이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반도체의 핵심이기도 한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감산 이슈에 따른 업황 개선이 기대되며, 올해 5G 서비스와 DDR5가 본격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온라인 트래픽 급증에 따른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이유에 따라 메모리 신규 수요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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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K하이닉스는 2분기에 2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을 앞두고 있다.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도 올해 안에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72단 3D 낸드플래시를 개발해 수요가 많은 기업용 SSD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볼때 전반적으로 향후 전망은 밝게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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