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가 전망 - 실적 개선주
- 주가 전망
- 2020. 6. 27.
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SK텔레콤 주가 전망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주변만 둘러보아도 스마트폰을 SK텔레콤에서 개통한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다. SK텔레콤는 현재 2G 고객님, 서비스 변경을 도와드리겠다는 안내 문구와 함께 7월 6일부터 2G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지금부터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라는 통신의 진화를 이끈 힘을 바탕으로
기존 한계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변화의 촉매제로 삼아 다양한 분야에서 영역을 넓히는 SK텔레콤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아래에서 SK텔레콤의 기업소개, 수급 현황 및 상승 이유, 그리고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 분석과 차트 분석을 통한 SK텔레콤 주가와 SK텔레콤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자.
SK텔레콤 주가 전망
SK텔레콤 기업 소개
SK텔레콤에 대해 알아보자
SK텔레콤는 어떤 기업일까?
SK텔레콤 기업소개
SK그룹 계열의 정보통신업체. 1984년 설립된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로 출발하여 1988년 상호를 한국이동통신(주)으로 변경한 후, 아날로그 방식의 휴대전화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1994년 선경그룹(현 SK그룹)에 인수되면서 민영화되었고, 1997년 지금의 SK텔레콤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SK텔레콤은 1996년 세계 최초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을 상용화하여 2세대 이동통신을 완성시켰고, 2013년 세계 최초로 LTE-A 상용화를 이뤄냈다.
SK텔레콤과 관계사는 유무선 통신 사업과 미디어 · 보안 · 커머스 · IoT · 모빌리티 등 New Biz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5G 통신 기술을 비롯한 AI, 빅데이터 분석, IoT, 양자암호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AI·Mobility 영역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AI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기반으로 Global ICT Leader라는 목표를 삼고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과 Data경쟁력을 활용하여 이동통신 ∙ 미디어 ∙ 보안 ∙ 커머스 등 AI·Mobility 영역과 함께 기대를 뛰어넘는 '초(超)생활' 서비스를 출시하고, 스마트 팩토리 ∙ 융합보안 ∙ Mobility 등 미래 산업 혁신 방향을 제시하며 전에 없던 '초(超)산업' 시대를 열겠다는 사업 추친 방향을 세웠다.
위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SK텔레콤은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SK텔레콤의 주가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SK텔레콤의 실적과 재무제표, 그리고 SK텔레콤 관련 소식과 SK텔레콤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SK텔레콤 주가 전망 - SK텔레콤의 상승이 기대되는 이유
SK텔레콤 순매매 거래량
SK텔레콤 수급 현황
위의 이미지는 현재 SK텔레콤의 기관 및 외인 투자자의 수급 현황을 보여주는 표이다. 위 표를 살펴보면 날짜별 종가, 전일비, 등락률 그리고 거래량과 같은 다양한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다. 시가총액은 16조 8,355억원에,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16위를 차지하고 있다. SK텔레콤답게 기업의 시가 총액도 매우 크며, 순위 또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거래량은 평균적으로 30만주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다.
SK텔레콤 주가 전망 차트로 확인하기
차트로 보는 SK텔레콤 주가 전망 월봉
SK텔레콤 월봉부터 살펴보면, SK텔레콤는 2020년 3월 23에 164,000원이라는 저가를 찍은후부터 차츰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2019년 말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큰 하락폭의 모습을 보이다가, 2020년 현재까지 주가가 비대면 관련기업이 주목을 받음과 함께 기대가치가 높아져,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로 보는 SK텔레콤 주가 전망 주봉 일봉
SK텔레콤 주가 주봉
SK텔레콤 주가 일봉
SK텔레콤 주봉 및 일봉을 살펴보자면 최근 5년간 최저점이 바로 올해 2020년 3월 23일이다.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으로는 코로나 이전의 주가로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리라 판단된다는 주가 전망이 있다.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고 주주환원정책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기사의 말을 빌리자면, SK텔레콤을 놓고 “3분기에 매수하면 늦을 것”이라며 “7월부터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또한, SK텔레콤은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3분기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정되면 SK텔레콤 2분기 영업이익은 30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반면 3분기 영업이익은 31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2분기 실적이 썩 좋진 않지만 이동전화 가입자당 매출(ARPU)이 상승추세를 지속하는 등 내용상 실적이 양호하며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 하반기 SK텔레콤이 중간배당을 발표하면서 자사주 매입 등 전체 주주 이익환원 규모를 투자가와 공유할 가능성이 크다.
SK텔레콤 최근 소식
SK텔레콤 주가 전망
SK텔레콤 주가 전망이 밝은 이유
기본적으로 우리가 실생활에서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통신사와 휴대폰이다. 스피드 011 시절부터 통신사는 우리와 꾸준히 함께 했으며, 기본적인 지출 중 하나 중 포기할수 없는것은 스마트폰 요금제이다. 또한 OTT 업체의 플랫폼 역할을 해주는 웨이브(SKT + 지상3사)도 우리가 곁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휴대폰 사용자가 3,4G가 불편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3,4G에서 5G로 갈아탈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최신 휴대폰은 5G 통신칩이 필수로 탑재되어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을 통해 장비망 구축을 위해 투자했던 비용 회수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꾸준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그리고 더이상 SK텔레콤은 통신사의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다. 미디어 · 보안 · 커머스 · IoT · 모빌리티 등 New Biz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5G 통신 기술을 비롯한 AI, 빅데이터 분석, IoT, 양자암호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것은 자동차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각종 매체를 통해 자주 접할수 있는데, 자율주행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자율주행의 핵심은 카메라, 라이다 센서, GPS의 센서 융합기반으로 구현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이다. 추가로 차량 간 통신을 의미하는 V2V(Vehicle to Vehicle)로 인해 5G는 가속화될 수 밖에 없으며 통신칩의 발전과 통신사의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현상이라고 볼수있다.
SK텔레콤은 '새로운 ICT(New ICT)' 기술 도입을 통한 자체 경쟁력 강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New ICT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양자암호통신, 스마트홈, 플랫폼, 에너지관리솔루션 등이다. 이러한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SK텔레콤은 이동통신(MNO), 미디어, 사물인터넷(IoT)/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등 4대 사업부 '5G 전사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동통신(MNO) 사업은 고객기반 분석 데이터, 유통망 등을 통해 ICT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핵심 자산을 제공한다. 미디어 사업은 음성인식 서비스, 증강현실(AR) 등 차세대 기술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OTT(Over The Top) 제휴를 강화하여 서비스 접점을 확장하고, 대규모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편성을 제공하여 고객 체감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사물인터넷(IoT)/데이터 사업은 스마트홈, 자동차, 에너지 영역에서의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을 기반으로 데이터 솔루션 역량을 확보하여,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서비스플랫폼 사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의 통합 오퍼링을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별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 1분기 IR 실적 자료
2020년 1분기 연결 매출은 4조 4,504억 원을 기록. 5G 가입자 성장에 따른 이동통신서비스 매출 증가와 New Biz. 사업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2.7%, 전분기 대비 0.9%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3,020억 원을 기록 New Biz. 이익이 확대, MNO 영업이익이 감소하여 전년동기 대비로는 6.4% 감소하였으며, 4분기 계절성 비용 축소로 전분기 대비로는 85.9% 증가.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이익 영향으로 전년 대비 17.9% 감소하였고,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
재무제표
- 영업 수익은 전 사업영역에서 전년 동기/전분기 대비 각각 2.7%, 0.9% 상승
-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
- 영업수익(4450/십억) : MNO(65%), 미디어(18.4%), 보안,(6%), 커머스(4%)
- IPTV 사업 성장이 지속되며 매출 증가
- MNO 이익은 마케팅비용과 감가상각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미디어 이익은 매출 증가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동기 대비 증가
재무제표 세분화
1) MNO
- 요약 : 5G 가입자 성장으로 MNO 매출은 19Y/2Q부터 성장세(5G 2400만명)
- 5G 가입자 증가 및 데이터 사용량 확대로(QoQ 4.4% 증가)
- 마케팅 비용은 '집행 비용의 회계적 이연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광고비 감소, 시장 안정화 효과로 6.7% 감소)
- 게임 AR/VR 다양한 선도 기업들과 Killer Service 지속 확대
- AWS 협력 등 MEC 사업 세계 최초 상용화 및 서비스 확장
- 네트워크, 서비스, 혜택을 결합한 Cluster 기반 마케팅을 강화 -> 비용효율화 추진
- SKT 별도 CAPEX : 4Q19 1조3천억 -> 1Q20 3천억
(1Q19 3310억, 2Q19 5850억, 3Q19 6610억, 4Q20 13000억 : 분기 평균 7192억)
- SKT 가입자 : 2800만명(LTE : 2400만, 5G : 260만)
2) 미디어
- 요약 : 1Q20 매출은 8,235억, 전년 동기대비 8.2%, 전분기 대비 0.3%
- 영업이익 : 374억(전년 동기대비 +90.8%, 분기대비 16.1% 감소)
(홈쇼핑 송출수수료 조정이 반영되어 감소)
- 전략 :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 가입자 기반 유료방송 사업자 출범
- wavve는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영화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한 유료가입자 성장, NBC 유니버셜과 미디어 콘텐츠 파트니십 체결, 싱텔 및 AIS와 자회사출범하여 e스포츠 및 게임 연계 서비스 관련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3) 커머스
- 요약 : 11번가 전체 거래규모 9%(YoY), 식품 생필품 거래규모 30% 이상 증가
(전략적 직매입 축소, 적립 혜택 확대 정책으로 11번가 매출은 감소)
- 영업 이익 : 11번가 마케팅 비용 증가로 48억 적자, SK 스토어 45억 흑자
- PC/모바일 채널로의 확장 등에 SK스토아 판매 호조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 이마트 입점 제휴(4.24)를 통해 상품 다양성 제고 및 당일배송 서비스 강화
4) 보안
- 요약 : ADT 캡스 가입자 순증 및 신사업 활성화, SK인포섹 솔루션 및 관제 매출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
- 영업이익 : 1Q20 무인주차 및 홈보안 등 신규사업 관련 비용 증가로 동기 대비 4.9%하락
- 사업 : AI/DT, 클라우드 영역에서 기술 혁신을 통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영상분석 기반 AI CCTV 등 New BM 발굴 추진
SK텔레콤
관련 기사 링크
'주가 전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0) | 2020.07.04 |
---|---|
SK바이오팜 주가 전망 (0) | 2020.07.03 |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0) | 2020.06.24 |
에스퓨얼셀 주가 전망 - 수소차 관련주 (0) | 2020.06.24 |
셀트리온 주가 전망 - 램시마 치료제와 진단키트의 영향, 합병 소식 (0)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