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 램시마 치료제와 진단키트의 영향, 합병 소식

이번 포스팅은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의한 종목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상반기 후보물질 개발과 전임상을 지나 하반기에는 임상에 대한 결과가 가시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로 인해,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그 외 셀트리온 말고도 다른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업체들의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부터 셀트리온의 기업소개, 수급 현황 및 상승 이유, 그리고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 분석과 차트 분석을 통한 셀트리온 주가와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 함께 살펴보자.

셀트리온 주가 전망

목차

 

셀트리온 기업 소개

셀트리온에 대해 알아보자

셀트리온는 어떤 기업일까?

셀트리온 기업소개

셀트리온은 제약산업의 불모지에서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라는 신 산업을 개척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눈부신 성과를 일궈온 셀트리온은 케미컬의약품과 신약 개발, U-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등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는 기중 중 하나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및 케미컬의약품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를 실현하는 종합생명공학 기업이며, 코로나 진단키트와 치료제로 인해 급격한 성장을 이룰것으로 예상된다. 아래에서는 셀트리온의 주가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셀트리온의 실적과 재무제표, 그리고 셀트리온 관련 소식과 셀트리온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셀트리온 주가 전망 - 셀트리온의 상승이 기대되는 이유

셀트리온  순매매 거래량

셀트리온 수급 현황

위의 이미지는 현재 셀트리온의 기관 및 외인 투자자의 수급 현황을 보여주는 표이다. 위 표를 살펴보면 날짜별 종가, 전일비, 등락률 그리고 거래량과 같은 다양한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상태를 크게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이로인해 이미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이다. 

현재 2020년 6월 23일 기준 셀트리온은 시가총액은 시가총액 41조 6,963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5위, 상장주식수 134,939,385주 로 상당히 높은 순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규모 또한, 매우 크며, 순위 또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니, 대단한 기업이라 볼수 있다. 거래량은 현재 코로나 치료제와 진단키트 이슈로 인해 100만 주 ~ 300만 주 정도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거래량은 현재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코로나19(COVID-19)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발표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차트로 확인하기

차트로 보는 셀트리온 주가 전망 월봉

셀트리온 월봉부터 살펴보면, 셀트리온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준 시점은 2015년 기점으로 상승을 보여주었으며, 불과 3만원대의 주식이 현재는 30만원대의 주식으로 변했다. 다른 알맹이도 없는 제약주들과 다르게 한국 바이오 업계에서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볼수있는 기업이 바로 셀트리온 이다.

차트로 보는 셀트리온 주가 전망 주봉 일봉

셀트리온 주가 주봉

셀트리온 주가 일봉

셀트리온 주봉 및 일봉을 살펴보자면 2019년 8월 9일에 보이는 구간의 저점 131,332원을 기록한 이후 현재 까지 최대 317,550원까지의 금액을 찍고, 현재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와 함께 현재 진단키트와 치료제의 소식으로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셀트리온 최근 소식

셀트리온 주가 전망

셀트리온 주가 전망이 밝은 이유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두각을 보임으로써, 바이오 대장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6월 초 동물 대상 효능시험 결과를 발표했는데 셀트리온 후보물질이 바이러스 수를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역시 순항하고 있는 모습이다. 

셀트리온 - 1분기 매출 3728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을 기록

작년 대비 상승율 - 1년 전에 비해 각각 68.2%, 55.4% 상승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대표 제품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 점유율이 상승한 덕분이다. 그리고 최근 셀트리온은 다국적 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약품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도 호재로 보인다. 

또한,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으로 18개 제품 특허와 상표,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앞으로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9개 국가에 화이투벤(감기약), 알보칠(구내염 치료제) 등을 판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많은 주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종합제약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수 완료 이후 연간 매출 1600억원, 영업이익 320억원이 추가로 유입될 예정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현재 셀트리온 합병소식이 지속적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합병 소식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진단키트가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역대 최고점을 뚫지 않을까 싶다.

셀트리온 별도 재무정보

셀트리온이 상장하던 2005년만 해도 불과 2-3천원 하던 종목이었지만, 어느덧 100배가 넘는 성장을 했다니, 앞으로의 전망 또한 밝다고 판단된다. 셀트리온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다소 떨어지고 있는 추세지만, 그래도 순이익률 면에서 보자면 지속적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채비율 또한, 다소 안정적인면에서 투자 시에 메리트가 있는 종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셀트리온 연결 재무정보

​셀트리온 기업의 pbr 자체는 점차 낮아지고 있는 종목이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점차 흐름이 좋아지고 있어, 호재라고도 할 수 있다.

셀트리온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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