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태양 관련주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 시작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가 28일 프랑스 ITER 국제기구에서 개최된 ‘장치조립 착수 기념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장치 조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공태양 관련주를 알기전에 우선 인공태양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을듯 합니다.


인공태양 관련주


목차


인공태양이란?

꺼지지 않는 태양 에너지의 핵심은 바로 태양의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수소의 핵융합 반응인데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핵융합 반응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게 이른바 인공태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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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용하는 수소는 보통 수소 보다 2배가량 무거워서 중수소로 불리는데, 바닷물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중수소는 바닷물 30리터에 1g씩 들어있는데 이 정도면 석탄 12t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인공 태양은 지구상에 풍부한 수소를 원료로 하고 있고, 방사선 폐기물 같은 환경오염 물질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무한·청정 에너지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다만 첨단기술이 필요하고 개발비용이 비싸서 아직은 실험단계인데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2030년쯤 인공태양을 통한 전기생산 상용화를 목표로 매년 수천억 원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인공태양 관련소식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ITER)은 핵융합에너지의 실용화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미국, 러시아, EU, 일본, 중국, 한국, 인도등 7개국이 공동으로 대형 초전도핵융합실험로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건설비용의 45%는 유럽연합(EU)이 부담하며 다른 6개국은 각각 9%씩 분담하고 있습니다.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ITER)의 핵심 목표는 핵융합을 지구상에서 실현할 온도인 섭씨 1억5000만도를 달성해 1차적으로 400초, 궁극적으로는 1000초를 유지하는 것 입이다. 이때문에 인공태양으로 가는 기초단계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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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열핵융합 실험로(ITER) 건설 현황과 향후 조립 계획이 소개된 이번 행사는 각 회원국과 실시간 원격 연결로 진행되고 전세계에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장은 “1988년에 처음 논의가 시작된 ITER 건설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며 “핵융합 에너지가 인류의 가시권 안에 들어왔음을 전세계에 알리는 행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영상축사에서 "우리는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미래 에너지’라는 꿈을 꾸었고 우리의 꿈은 세계가 함께 핵융합 인공 태양을 만드는 사상 최대의 국제 과학기술 프로젝트 ‘ITER’를 낳았다"며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오늘 장치조립 단계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ITER를 중심으로 7개 회원국이 함께 지혜를 모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다.


10년 이상의 설계 과정을 거쳐 2007년부터 건설을 시작한 ITER는 2025년 완공 후 2040년경까지 실험·운영하는 인류 최장·최대의 프로젝트입니다.


한국은 ITER를 이루는 9개 주요 장치를 조달하며, 국내 110여개 산업체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핵심 품목이자 극한기술의 결정체로 조립의 첫 순서에 해당하는 진공용기 최초 섹터를 조달하고, ITER 전용 특수 조립 장비를 개발·조달하여 이번 장치 조립 시작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 소장은 "ITER 장치 조립에 한국의 역할이 거의 80%에 달할 정도로,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면서 "9개 주요 품목의 조달 과정에서 한국의 110개가 넘는 산업체가 참여해 ITER 국제기구나 다른 회원국으로부터 136건의 제작 수주를 받아 총 6180억원의 경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산업체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ITER 국제기구 및 타 회원국으로부터 누적 6180억원(2007~2020년 6월, 136건)의 ITER 조달품 수주 성과도 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이 ITER에 참여하면서 납부한 분담금 총액 3723억을 크게 넘습니다.


ITER에 참여하면서 축적한 극한·첨단 장치 개발 경험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핵융합 이외 분야에서도 국내외 수주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에 국내 인공태양 관련주롤 꼽히는 비츠로테크,엘오티베큠,모비스의 주가가 급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츠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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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는 인공태양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공태양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엘오티베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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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오티베큠은 인공태양개발 사업에 참여한 솔리스 회사 지분 18%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공태양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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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국내 최초로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중앙제어시스템을 수주하는 등 관련 사업을 벌인 바 있어 인공태양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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